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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광식 북구청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동참

20190201일 (금) 13:51 입력 20190201일 (금) 17: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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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지난 31일 환경정화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환경운동단체)가 협약을 통해 시작한 ‘No More Plastic Island’ 환경정화캠페인이다.

이에 배광식 북구청장은 류한국 서구청장으로부터 캠페인 참여 주자로 지목받아 지난 31일 북구자원봉사단 행사에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개인 텀블러를 적극 이용하며 미션을 수행했다.



미션 수행 후 사용하는 텀블러 사진을 찍고 여기에 #플라스틱프리챌린지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인증하면 1건당 1,000원씩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 등에 적립되며 미션완료 후 다음 동참자(2명이상)를 지목하고 48시간 안에 SNS에 업로드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자”며 다음 챌린저로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과 윤영자 민족통일북구협의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북구는 공공기관에서부터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 추진 계획’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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