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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민주주의와 인권, 평화를 위해 평생 헌신하신 이희호 여사의 명복을 빈다

20190611일 (화) 14:24 입력 20190611일 (화) 14: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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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이자 정치적 동반자셨던 이희호 여사가 10일 향년 97세로 타계하셨다. 

고인이 되신 이희호 여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생의 정치적 동반자로서 암울했던 시기에 시련과 고난을 함께 견뎌내고, 1998년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1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에는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남북관계 개선과 여성·아동 등 약자를 위해 애쓰셨다. 

또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별세 후에도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으로 민족의 화해와 협력,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셨다. 

이처럼 여성운동가이자, 사회운동가, 평화운동가로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인권운동을 위해 한 평생 헌신하신 고인의 삶은 많은 국민들의 가슴에 큰 울림을 주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이희호 여사의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를 향한 숭고한 뜻을 기리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 


2019.  6. 11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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