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현 북구통장연합회장 소개로 성사
2020년 01월 21일 (화) 15:00 입력 2020년 01월 21일 (화) 15:00 수정
정성모 맥스팜 대표가 최근 어린이용 키즈방한대 1,000여개와 장난감 90여개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김사열)에 기증했다고 대구 북구 통장연합회 진용현 회장이 전해왔다.
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는 1월 16일 지회 사무실에서 감사의 뜻으로 정성모 대표를 초청한 가운데 수호천사 기부증서를 수여했다.
애당초, 이 제품은 진 회장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었지만, 진 회장이 정 대표로 이름으로 제품을 기증함으로써 수호천사 기부증서에도 정 대표 이름이 들어갔다.
한편, 후원물품은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백선영 기자
이시간 최신뉴스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