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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자원봉사센터, 야간 자전거 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20200629일 (월) 16: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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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자원봉사센터는 6월 27일 침산교 자전거 수리센터 앞에서 야간에 자전거 사고를 방지하고 자전거 안전수칙을 알리기 위해 자전거 부착용 반사 스티커 1,180개를 배부하며 ‘반짝 반사 스티커로 안전하게 자전거 타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반반안전자전거 캠페인’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지키며 혼자 할 수 있는 비대면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자전거 타기를 시민들이 안전수칙을 지키며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반사 스티커를 붙여 안전한 자전거 이용에 대한 약속에 동참하면 코로나19 예방과 면역력 증진을 위한 손 소독제와 비타민을 나누어 주는 활동도 함께 시행됐다.

또, 자율방범연합회와 협조해 야간에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반사 스티커도 추가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이재원 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자전거 이용 인원이 많이 늘어난 만큼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반사 스티커를 부착하고, 자전거 안전수칙을 널리 알려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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