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총재 박수부)는 9월 24일(목)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안전사고 방지용품을 후원했다.
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는 관내 홀몸 어르신 등 42가구에 소화기와 미끄럼방지패드를 설치하고,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대피요령을 교육해 화재 및 낙상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박수부 총재는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르신과 장애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어 드려 뿌듯하다.”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손광기 동천동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