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동천동에 위치한 대구칠곡신협(이사장 박정규)은 10월 16일(금)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동천·관음·읍내동에 10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 22채를 후원했다.
동천동에 본점이 있는 대구칠곡신협(이사장 박정규)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교복지원사업을 하는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및 후원사업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박정규 대구칠곡신협 이사장은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겨울이불을 선물해 기쁘다.”며, “이웃간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손광기 동천동장은 “매년 복지사업에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대구칠곡신협에 감사드린다”며,“후원해 주신 이불은 필요하신 분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