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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2021년을 코로나 극복과 새로운 희망의 원년으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20210120일 (수) 18:4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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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가 발생한지 1년이 되었다. 바이러스 감염병과의 사투로 지내온 2020년 한해. 서로를 위해 평범한 일상을 뒤로하고 방역을 위하여 협조해주신 대구시민 여러분의 희생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지금 이 순간에도 방역의 최전선에서 대구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애쓰시는 의료진과 방역담당인력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특히 대구는 지난 3월부터 급증한 코로나 확진자로 큰 어려움과 아픔을 겪었다. 미증유의 코로나 사태는 우리 대구 시민들께 공포로 다가왔지만 또 한편으로는 대구시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면 시련을 극복하고 희망으로 향할 수 있다는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해주었다.

 

다음 달이면 정부의 무료백신접종이 시작되며 국내 치료제 개발에도 속도가 붙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올해를 코로나 극복의 원년으로 정하고 코로나 방역 및 코로나 피해 지원 대책 관련 예산 및 정책적 뒷받침은 물론 대통령께서도 강조한 코로나로 인한 격차와 불평등을 해소하는 포용적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짐하였다.

 

오늘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도 설을 앞두고 16대 성수품 집중 공급, 농축산물 수급안정 관리 강화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 확대,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행사 개최 등 코로나19의 어려움이 서민 명절물가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한편 필수노동자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과 소상공인,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등에 대한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을 설 연휴 전 신속 집중 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도 정부의 방역을 믿고 힘든 시간 잘 견뎌주고 계신 250만 대구시민의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하여 2021년을 코로나 극복과 희망의 대한민국으로 만들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2021. 1. 20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대변인 황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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