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격한마음신협(이사장 우영도)이 지난 3월 2일 신협중앙회 대구경북지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경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1년 대상 수상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6회 입상하였으며, 지난 2018년 부터 3년 연속 수상의 명예를 얻게 되었다.
산격한마음신협의 2020년은 창립이래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한해였다. 전년대비 자산20%, 대출20%, 자본금 22%. 당기순이익 57% 성장은 물론 재무구조에서도 경영종합등급 1등급을 달성하였으며, 안정성에서도 연체율 0.82%로 자산건전성 1등급 달성하는 등 성장과 건전경영을 함께 성취했다.
산격한마음신협 이종화 전무는 “체계적인 목표관리로 꾸준하고 우수한 실적을 이루어내고 있으며, 올 해 2021년은 조합창립 30주년으로 조합원울 위한 다양하고 폭넒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