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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영화 ‘노회찬 6411’ 대구 추모상영회 열려

20210722일 (목) 14: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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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찬재단, 명필름 공동 기획으로 노회찬 삶 담은 영화 ‘노회찬 6411’ 9월초 개봉 예정
- 영화 개봉에 앞서 전국 19개 상영관 추모상영회(시사회) 개최, 대구는 23일 구.만경관

올해 3주기를 맞는 故 노회찬 의원의 삶과 정치 인생의 굴곡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노회찬 6411’이 올 9월 초 개봉을 앞두고 대구에서도 23일(금) 추모상영회를 통해 공개된다.

‘노회찬 6411’은 노회찬재단과 명필름이 공동 기획하여 제작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현재 제작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9월 초에 전국 상영관을 통해 대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그에 앞서 故 노회찬 의원 3주기 추모주간에 전국 19개 상영관에서 추모상영회(시사회)를 개최하는데, 대구는 23일(금) 저녁7시 노회찬재단 후원회원, 영화 ‘노회찬 6411’ 서포터즈(후원인), 지역초청인사를 대상으로 롯데시네마 프리미엄만경(구. 만경관)에서 열린다.

추모상영회를 주관하는 노회찬재단 대구모임(공동대표: 김기수, 박호석)은 “다큐 영화 ‘노회찬 6411’은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을 6,411명의 후원인인 서포터즈를 모집해, 이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을 통해 제작된다”며 “서포터즈에 가입한 분들의 이름은 영화 엔딩크레딧에 기록된다”고 설명했다.

또 “서포터즈가 이미 6,411명을 훌쩍 넘어섰지만, 서포터즈 모집은 7월 말까지 계속 된다”고 밝혔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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