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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대구맘 타운홀 미팅’개최

백혜련 최고위원 “아이 키우는 부모와 함께 좋은 정책 실현토록 노력할 것”

20210727일 (화) 18: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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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당 여성위원회는 7월 27일 오후3시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백혜련 최고위원과 함께하는 ‘대구맘 타운홀 미팅’을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현장에는 백혜련 최고위원과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 육정미 대구시당여성위원장, 강민구 대구시의회 부의장, 황혜진·김영애 수성구의원, 김태형 달서구의원, 안경완 북구의원, 외부인사로 이나현 사회적기업 ODS대표, 김소향 돌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경애 마을기업 아가쏘잉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온라인 화상회의에는 돌봄사회적협동조합 준비하는 엄마들, 공동육아 참여하는 엄마들, 대구시당 여성 당원 등이 접속해 온·오프라인 회의가 동시에 이뤄졌다. 

행사를 위해 대구에 방문한 백혜련 최고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아이 키우는 일이 가장 힘들다. 오늘 지역구에 다함께돌봄센터 두 곳을 유치한 경험을 나누며 여러분들과 함께 다양한 정책들에 대해 소통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민주당이 앞장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와 함께 좋은 정책을 만들고 실현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대구를 찾아주신 백혜련 최고위원과 정책발전을 위한 회의의 장을 마련해주신 여성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좋은 정책이 발굴되고 중앙 예산에 반영되어 국가가 3040 학부모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육정미 대구시당 여성위원장은 “이번 행사의 취지는 지역의 여성, 돌봄, 교육 정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자유로운 의사 교환을 위해 타운홀 미팅방식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여성들이 겪는 생생한 현장의 소리와 실질적으로 필요하거나 개선되어야 할 사항들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구시당여성위원회가 백혜련 최고위원과 함께 가교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시당 여성위원회는 오늘 대구맘 타운홀 미팅에서 나온 내용을 종합해 2차, 3차에 걸친 추가적인 회의 및 행사 등을 통해 핵심정책으로 다듬고 광역·기초단체 조례를 통해 지역에서부터 정책 결정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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