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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북구지회 ‘다중이용시설 집중 방역 봉사’ 실시

20210728일 (수) 15:06 입력 20210728일 (수) 15: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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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회장 김문룡) 산하 지구촌재난구조단(단장 이중환)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찾아가는 방역 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방역은 강화된 대구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실시에 맞춰 시작한 것으로 복지관과 청소년 이용이 많은 게임방, 노래방,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접종을 완료한 회원들이 5인 1조로 나눠서 실시한다.
 
김문룡 회장은 “무더위에 휴가를 방역 봉사로 대신하는 한국자유총연맹 지구촌재난구조단에게 감사를 전하며 3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더 이상 지역 감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중환 단장은 “구민들의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회원들이 힘을 합쳐 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내 방역을 원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북구지회 홈페이지(http://www.kffdb.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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