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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칠곡신협, 구수산도서관에 도서구입 기부금 전달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 및 지역주민의 독서지원 부축

20210914일 (화) 11: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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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0일 대구칠곡신협(이사장 박정규)은 행복북구문화재단(상임이사 이태현) 구수산도서관에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기부금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독서지원사업(꿈키움 책가방 배달사업)과 지역주민의 독서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도서구입에 사용하게 된다. 

박정규 칠곡신협 이사장은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들이 올바른 책 읽는 습관을 길러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구성원으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 또한, 지친 일상생활에서도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며 기부 이유를 밝혔다.

구수산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 관심을 두고, 도서관의 가치를 인정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부단체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여 소외계층 아동 독서지원사업「꿈키움 책가방 배달사업」을 위한 도서 구입과 리모델링 후 재개관에 맞춰 지역주민들을 위한 신착도서를 구입하여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감사의 의견을 밝혔다.

행복북구문화재단은 문화기부를 통해 북구 지역민의 행복을 문화예술로 구현하며, 지역문화를 균형 발전시키는 데 매개체 역할을 하고자 ‘나비자리’라는 기부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www.hbcf.or.kr) 참고하면 된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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