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소방서 노원119안전센터(센터장 조한래) 참사랑 봉사단은 9월 16일(목) 노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예)에 민족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온정이 담긴 백미20kg, 라면, 휴지 등(10만원 상당) 생필품을 관내 독거어르신 2가구에 전달했다.
조한래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계신 독거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을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미예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매년 잊지 않고 우리 동 주민들에게 따뜻하게 지원을 해주시는 노원119안전센터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노원119안전센터 참사랑 봉사단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