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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3동 자유총연맹,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개최

20211025일 (월) 18: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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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침산3동 자유총연맹(회장 김태형)은 10월 25일(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태형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소외되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석희 침산3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펴 더불어 함께 사는 침산3동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침산3동 자유총연맹은 매년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 및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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