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북구청소년회관(관장 오대흥)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중등은 7월 27일 수요일부터 29일 금요일까지 2박 3일 동안 여름방학 캠프를 떠났다. 경주월드와 캘리포니아비치, 영천 화북면에 위치한 별이 빛나는 밤 펜션에서 캠프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교실에서 벗어나 평소에 체험하지 못한 자연권 체험활동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방과후아카데미 선후배 간의 교류 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에서 활동 중인 이선율(1학년) 학생은 “2박 3일 동안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예전보다 더 가까워진 것 같아서 좋았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오대흥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하였다.
김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