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읍내동(칠곡중앙대로561)에 위치한 대구광역시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원제)은 지난 8월 11일(목) 칠곡향교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북구지역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의 이해, 인성함양에 도움이 되는 다도례, 향사례, 알성례 등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및 청소년 인성함양 프로그램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양 기관은 또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해서 알아가고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많은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참여의 장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대구북구청소년문화의집 최원제 관장은 “앞으로 우리 북구 지역의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인성교육과 지역문화의 이해, 전통문화·예절 정신 등을 배워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