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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광교회, 한가위 맞아 취약계층 위한 백미 1,060kg 후원

20220901일 (목) 14: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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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광교회(담임목사 전광민)은 1일, 가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보리)에 한가위 명절을 맞아 북구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60kg을 후원했다.



후원된 백미는 외롭게 명절을 보낼것으로 우려되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200세대에 지원되며,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정종합사회복지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200세대를 위한 생필품, 식료품 등 18종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 명절선물세트를 지원하여 복지공백을 최소화 하고 있다. 

박보리 관장은 “평소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주시는 대구신광교회에 감사드린다”며, “한가위 명절기간 취약계층이 외로운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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