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대구 북구협의회(회장 최영훈)는 9월 3일(토) 오전 9시 북구청 네거리에서 '추석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 장볼 때는 장바구니~'를 홍보하는 이색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북구 각 동 위원장과 위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시민들에게 천으로 만든 장바구니를 나눠주었다.
바르게살기 북구협의회 운용옥 사무국장은 "전통 시장이나 마트서 물건을 구입할 때 일회용 비닐봉지를 많이 이용 버리고 있어 미관을 해치고 환경이 파괴되고 있어 아쉬움이 많다"고 말했다.
김준연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