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효성복지재단 효성기억학교(소장 윤혁진)는 지난 9월 15일 목요일 지역의 대표적인 중소기업인 신신유공압(대표 윤삼순)과 함께 경증치매 어르신들의 인지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향상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활동은 코로나19와 태풍 힘남노 등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활동으로 특히, 경증치매 어르신들의 인지재활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향상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신신유공압 대표와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한 나눔활동으로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치매에 대해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2022년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더욱 뜻깊은 나눔활동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김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