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태전1동 대구운전면시험장 네거리에 있는 SK텔레콤 앞 인도에 차량이 제멋대로 진입하고 있어, 보행자에게도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운전자들은 또 차량진입 방지용 볼라드까지 제거하고 진입하는데,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대체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9월 30일 오전 10시경에는 한 운전자가 횡단보도와 연결된 인도 위로 불법진입하면서 경음기까지 빵빵 울려 보행자와 마찰이 발생하기도 했다.
주민들은 차량들이 더 이상 진입하지 못하도록 적극적인 단속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준연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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