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교통봉사단(단장 이득화)‘ 임원진 5명이 6일 오후 5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장상호)‘를 방문해 교통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유가족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110만원을 전달했다.
신종 바이러스(코로나19)로 그동안 장학금을 전달하지 못했던 사랑나눔교통봉사단은 유가족 자녀에게 전달할 장학금 110만원을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에 전달했다.
장상호 본부장은 "공단의 모든 직원들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높은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서 일하고 있다“면서, ”특히, 사랑나눔교통봉사단도 해마다 교통사고줄이기 캠페인를 포함해 유가족 자녀들이 학업에 증진할 수 있도록 이렇게 장학금까지 전달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득화 단장도 "봉사는 우리 단원들의 기쁨이자, 보람이요 행복"이라면서 "내년에는 더욱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준연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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