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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 인도 불법점유 영업

2022년 12월 07일 (수) 17: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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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태전동 구암교 입구서 포장마차 불법점유 영업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7일 오후 2시경 태전동 구앞교 입구에 보행자 통로뿐 아니라 장애우들의 보행을 위해 설치한 황색 보도 블럭도 막고 있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구청 관련 부서의 현장 확인이 필요하다는 게 이 지역 주민들의 주장이다. 

김준연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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