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오는 4일(토) 오후 3시 30분 숭례문 인근에서 열릴 ‘윤석열 정권 민생파탄·검사독재 규탄대회’에 참석한다.
이날 대구시당 강민구 위원장을 비롯하여 상무위원, 운영위원, 12개 지역위원회와 지방의원, 핵심 당원 등 200여 명이 대거 참여한다.
강민구 시당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민생을 위한 국정운영은 커녕 ‘검찰 독재’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향한 정치탄압만 일삼고 있다. 이 같은 윤석열 정부의 횡포를 더이상 두고 볼 수는 없다.”라며 “대구시당은 이번 규탄대회에 대거 참여하여 전 국민과 함께 투쟁할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구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횡포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덧붙였다.
김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