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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굴욕친일, 대구파탄, 검사독재” 윤석열 정권 규탄대회 개최

20230308일 (수) 16: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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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오는 3월 11일(토) 오후 5시, (구)중앙파출소 앞에서 윤석열 정부 규탄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민구 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12개 지역위원장·사무국장, 상무위원, 지방의원, 당원 약 300여 명이 참여하여 윤석열 정부의 ▲대구파탄, ▲경제위기, ▲안보무능, ▲외교참사, ▲역사왜곡, ▲민주주의 파괴 등의 역대 최악정권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강민구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횡포를 보며 우리는 할 말을 잃었다. 당선 인사에서‘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로 세우겠다. 앞으로도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만 따르겠다.’고 한 약속은 어디갔나? 우리는 윤석열 정부를 향한 분노로 가득하다.”며 “올해는 관동대학살 100주기다. 그에 앞서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을 ‘협력 파트너’로 칭한 것은 세계적인 망신이며, 강제동원 피해배상을 한국이 셀프배상하는 친일매국 작태를 용서할 수 없다.”고 성토앴다. 

한편, 대구민주당은 무능한 윤석열 정권의 대구파탄으로 고통받는 대구시민을 지켜내고, 검사독재정권으로부터 민주주의 파괴를 막아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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