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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한마당 “줄넘기대회” 성대히 열려

학정동 손옥헌 영남LED 대표, 명예 대회장 맡아

20151111일 (수) 17:15 입력 20151113일 (금) 09: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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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줄넘기연맹 대구지부가 주관하는 대구시장배 줄넘기대회가 지난 8일 오전 대구시 북구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줄넘기는 누구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줄넘기는 시민 행복지수를 높여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성장기 청소년 비만과 성인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현시점에 저렴한 비용으로 건강을 증진할 수 있어 더욱 각광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북구 강북 주민인 손옥헌 영남LED라이팅(학정동 소재)대표가 명예 대회장을 맡아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손옥헌 명예 대회장은 대회준비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대회가 승부를 넘어 안전하고 질서가 지켜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대회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홍의락 국회의원, 윤재옥 국회의원, 이재화 대구시 문화복지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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