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2016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 개최

9. 30(금)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의 전야제를 시작으로 3일간 열려

20160928일 (수) 17:43 입력 20160928일 (수) 17:44 수정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지역생활체육인의 최대 축제인 ‘2016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구?군 선발 선수 2,400여 명과 시민 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30일(금)저녁 7시 30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의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1일과 2일, 시민운동장 등 12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전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통합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축제로 체육인의 단합과 우정을 다지고, ‘2017 대구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9월 30일(금) 전야제 행사에는 에어스피닝, 진도북춤, 댄스스포츠, 요가 시연 등이 식전행사로 펼쳐지며, 식후에는 허참의 사회로 초청가수(오로라, 배일호, 금잔디)의 공연 및 동호인들의 현대무용, 태극권, 방송댄스, 음악줄넘기 등 다양한 종목시연과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10월 1일(토)부터는 축구, 야구 등 예선전 경기를 시작으로 19개 종목의 경기가 10월 2일(일)까지 시민야구장 등 각 종목별 해당 경기장에서 구·군대항전으로 펼쳐지며, 종합시상은 없고 각 종목별 1, 2, 3위를 시상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민생활대축전 행사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큰 기둥이 된다”면서, “국민 100세 시대를 맞이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도록 ‘생활체육 천국, 대구건설’을 위해 더욱 많은 인프라 확충과 운동프로그램 보급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문화 스포츠/연예
  • 이전
    이전기사
    제14회 북구사랑 마라톤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