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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2018 MLB 시즌 캠페인 영상 <We Who Reign> 공개

정상급 MLB 선수 및 셀러브리티 대거 참여해 눈길

20180330일 (금) 14: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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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캡 코리아(대표:강유석, 이하 뉴에라)가 2018년 MLB 개막에 맞춰 유튜브, 페이스북 등 자사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시즌 캠페인 영상 <We Who Reign>을 공개했다.


- 뉴에라 We Who Reign 캠페인의 코리 시거(내야수, LA 다저스).


- 뉴에라 We Who Reign 캠페인의 래퍼/프로듀서 마이크 윌 메이드 잇(Mike Will Made It).

영상의 제목인 We Who Reign은 ‘통치하는 자’라는 뜻으로 메이저리거들이 착용하는 뉴에라 59FIFTY 어센틱 캡을 왕관에, 등장 인물들을 왕좌에 도전하는 이들에 비유하고 있다. 뉴에라 메이저리그 어센틱 캡이 단순한 모자가 아닌 자신의 소속과 출신 도시를 상징하는 하나의 컬쳐 아이콘이라는 메시지를 감각적인 영상과 나레이션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다.

이번 영상에는 코리 시거(내야수, LA 다저스), 델린 베탄시스(투수, 뉴욕 양키스), 로빈슨 카노(내야수, 시애틀 매리너스) 등 정상급 메이저리거들을 비롯해 데이브 이스트(Dave East), 마이크 윌 메이드잇(Mike Will Made It), 리치 더 키드(Rich The Kid) 등 힙합 아티스트들과 세계적인 BMX 선수 나이젤 실베스터(Nigel Sylvester), 모델 신시아 디커(Cintia Dicker) 등 셀럽들도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에라 마케팅 당담자는 “그 동안 뉴에라 마케팅 캠페인은 메이저리거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다”면서 “이번 캠페인부터 메이저리거들은 물론이고 셀러브리티들이 다수 포함된 것은 뉴에라가 스포츠 브랜드를 넘어 스트리트 브랜드로 영역 확장을 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뉴에라 캡 코리아 강유석 대표는 “메이저리그 팀 로고가 박힌 모자는 많지만 실제 선수들이 착용하는 모자는 오직 뉴에라 뿐”이라며 “유사한 제품이 많아질수록 오리지널 브랜드의 가치를 알아주는 소비자들도 함께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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