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국우동에 있는 국술관 용수합기도 정화재 총관장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충주시 일원에서 열린 ‘2019 충주세계무술축제’ 합기도 부분에서 국내 최초로 국제심판에 임명되는 영예를 누렸다.
- 2019 충주세계무술축제 폐막식 모습.
정 총관장은 이번 대회 심판진으로 활동하면서 세계 각국의 심판 및 선수들과의 친선교류를 토대로 국내 합기도의 정통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 총관장은 세계 각국의 외국인에게 합기도 술기를 전수하는 데에도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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