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국우동에 있는 국술관 용수합기도 정화재 총관장이 지난 10월 21일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지방경찰청(청장 송민헌)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 정화재 총관장(오른쪽 끝)과 류상열 전 강북경찰서장의 기념촬영.
정화재 총관장은 2003년부터 2011년까지 북부경찰서 무도지도관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강북경찰서 무도지도관으로 활동중에 있다. 최근에는 제1호 명예무도위원으로도 위촉된 바 있다.
정화재 총관장은 대한민국 합기도 창시자인 최용술 도주의 3대 직계 제자로서 46년간 합기도 길만을 걸어왔으며, 용수합기도가 위치해 있는 칠곡에 합기도거리를 조성하기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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