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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 강빈·최병호 교수 '한국 소화기병 주간 국제학회'서 베스트 포스터 2개 수상

20171205일 (화) 13:58 입력 20171205일 (화) 13: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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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강빈, 최병호 교수가 11월 23~25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 소화기병 주간 국제학회(Korean Digestive Disease Week; KDDW)’에서 ‘베스트 포스터’상 2관왕에 선정되었다.



첫 연구는 '유럽소아와 비교한 한국 소아 크론병의 진단 시 표현형'에 대한 논문으로 국내 12개 다기관이 참가했으며 최병호 교수가 책임연구자로 진행한 연구이다. 두 번째 연구는 '소아 크론병의 인플릭시맵 유지 요법에서 점막 치유의 예측을 위한 치료 약물 모니터의 임상적 유용성'에 관한 연구로서 국내 4개 기관 연구자들이 참여하였다. 

한편, ‘한국 소화기병 주간 국제학회(KDDW)’는 북미주의 ‘미국 소화기병 주간 학회(DDW)’, 유럽의 ‘유럽 소화기병 주간 학회(UEGW)’의 학술대회와 같이 소화기병 관련 12개 학회가 공동 조직하여 국제학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번 KDDW에는 총 30개국 2,000여 명의 국내외 석학이 참여하였고 700여 편의 초록이 발표되었다.

강빈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9편의 제1저자 연구 초록을 발표하였으며, 베스트 포스터 2개 이외에도 2건의 구연을 진행하였다. 

이번 수상으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소화기영양분과)는 2017년 한 해 동안 총 6회의 국제학술대회 직접수상과 2개의 공동수상을 하게 되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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