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본부장 이영하, 이하 건협 경북)가 (재)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우수내시경실’인증을 획득했다.
- 건협 경북지부가 ‘우수내시경실 인증제’ 평가를 실시한 결과 5개 분야 72개 항목을 모두 통과했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소화기내시경과 관련한 환자의 안전 및 제반 의료의 질이 적절함을 보증하는 제도로, 소화기내시경 전문의와 간호사로 구성된 인증심의위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인력, 시설‧장비, 과정, 성과, 감염 및 소독 등 총 5가지 분야 72개 항목을 평가해 인증하며, 특히 이 중 필수 항목 47개는 100% 충족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어 숙련된 전문성이 강조된다.
건협 경북지부 허정욱 원장(내과전문의)은 “이번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통해 뛰어난 의료진과 우수한 시설, 장비, 감염관리 등 모든 항목에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철저한 감염관리와 소화기내시경분야의 질적 향상을 통해 내시경실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