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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경북지부·㈜포스코플랜텍, ‘사랑의 연탄’공동 후원

칠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 위한 후원품 전달

2019년 01월 18일 (금) 11:39 입력 2019년 01월 24일 (목)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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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이영하, 이하 건협 경북지부)는 17일 ㈜포스코플랜텍(사장 조정우)과 공동 후원으로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대구 북구 소재)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1,250장을 후원했다. 



‘행복경영’을 기반으로 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는 ㈜포스코플랜텍은 건협 경북지부의 건강캠페인을 통해 지급된 행복마일리지에다 사내 플리마켓의 수익금을 보태 이번 후원품을 마련했다.  

㈜포스코플랜텍 조정우 사장은 “지난해 행복경영으로 직원들의 건강도 찾고, 그에 따라 지급되는 행복마일리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까지 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건협 경북지부 이영하 본부장은 “앞으로도 건협 경북지부는 ㈜포스코플랜텍의 행복경영에 동참하여 모든 직원이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사랑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건협 경북지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이다. 성금 기탁 외에도 매월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해 건강강좌, 무료건강검진,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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