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이하 건협 경북지부, 본부장 이영하)는 지난 16일(화),22일(월) 양일간 건협 어머니 사랑 봉사단과 직원 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천 둔치 (북구 침산교 하단)에 조성한‘메디체크 건강 화단’에 맥문동과 맨드라미를 식재하고 또한 강둑에 식재한 붓꽃 주변을 청소하는 등 주변 환경 정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건협 경북지부 봉사단장 이영하 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신천 둔치에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대구 지역의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건협 경북지부는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