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본부장 이영하, 이하 건협 경북)는 지난 9일 운암지수변공원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꽃이 활짝! 헬시 북구 캠페인’을 실시했다.
건협 경북 지부는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건강 캠페인으로 매년 지역의 유관기관(대구 북구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북부지사 등)이 함께 참여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와 다양한 건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건강의식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혈압, 혈당 측정, 골다공증 검사, 체성분 검사, 짠맛 미각 판정 등의 건강 체험 부스를 비롯한 에이즈, 감염병, 장애 인식 등 인식 개선 홍보 부스, 금연, 저출산, 구강보건사업 등 건강사업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
이영하 본부장은 “앞으로도 유관 기관들과 협력하여 건강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 건강증진 및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