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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경북지부, ‘찾아 가는 건강캠페인’ 실시

대구 지상철 3호선 명덕역, 남산역에서 건강체험터 운영

2019년 05월 31일 (금) 15:16 입력 2019년 05월 31일 (금) 15: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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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본부장 이영하, 이하 건협 경북)는 지난 28일, 29일 양일간 지상철 3호선 명덕역, 남산역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에 실시한 ‘찾아 가는 건강캠페인’으로 대구도시철도공사와 협력해 진행했으며 ▲혈압 측정 ▲뇌파·맥파 스트레스검사 등의 건강체크와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 전달로 ▲건강의식 개선 및 ▲다양한 건강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6월에도 지속적으로 지상철 3호선에서 건강캠페인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건협 경북지부 이영하 본부장은 “앞으로도 여러 기관들과 협력해 건강캠페인을 확대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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