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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경북지부, 6월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건강검진 실시

20190620일 (목) 16: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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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이하 건협 경북지부, 본부장 이영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국가유공자 및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국가보훈처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독립 유공자, 국가 유공자, 고엽제의증, 참전 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등(배우자 포함) 본인과 유가족이 검진 대상이며, 전국 16개 지부에서 7,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해당 보훈청에서 신청 및 접수한다.

검진 항목은 흉부X-선 촬영, 관절염, 통풍 및 골밀도검사 등 50여개 항목으로 진행 된다. 건강검진 신청은 먼저 보훈청에서 보훈 대상자 확인 후 한국건강관리협회로 예약하면 검진이 가능하다. 검진 당일 보훈 대상자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공복 상태로 방문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053-350-9000)로 하면 된다.

건협 경북지부 이영하 본부장은 “이번 무료로 진행되는 건강검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그 유가족을 예우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보훈 가족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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