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건강증진의원(원장 허정욱)은 식품위생업계종사자를 위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 업무를 6월 24일부터 실시했다.
최근 대부분의 보건소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로 운영되어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을 위한 검사가 한시적으로 중단됨에 따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에서 검사 및 발급 업무를 실시한다.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을 위해서는 우선 예약 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30분부터 11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되고 검사는 식품위생업계종사자만 가능하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대상자는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와 국가건강검진 병행 도 가능하다. 예약 등 관련 문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