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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경북지부, 뇌·심혈관 고위험 노동자 심층건강진단 실시

20220307일 (월) 14: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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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이하 건협 경북지부, 본부장 강위중)는 금년 11월 30일까지 뇌·심혈관 고위험군 근로자들을 위한 “과로사 고위험군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해당 검진은 장시간 노동으로 인해 뇌·심혈관질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근로자들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검진비용의 80%를 지원하고 수검 근로자는 본인부담금 20%만 부담하면 된다. 

검진 대상은 산재보험에 가입한 근로자 중 아래의 다섯 가지 조건* 중 하나만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검진 예약 및 문의는 공단 홈페이지(www.kosha.or.kr) 또는 053-350-9007로 하면 된다. 

김은수 기자


<검사항목>


*조건 : ▲ 뇌·심혈관질병 발병 위험요인(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비만)이 1개 이상인 경우, ▲ 뇌심혈관질병 발병 위험도 평가결과에서 고위험 또는 최고위험 등급에 해당하는 자, ▲ 일반검진결과(국가검진)에서 심뇌혈관질환 10년 발병위험도가 5%이상인 자, ▲ 근로자건강센터, 의료기관 의사가 심층건강진단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자 ▲ 만 55세 이상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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