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저하 어린이들의 병원 내 감염 막아
2022년 05월 05일 (목) 10:17 입력 2022년 05월 19일 (목) 17:40 수정
대구 북구에 있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5월 4일 오후2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응급 환자 진료를 위한 전문 응급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전경.
이번 어린이 전문 응급실은 그동안 일반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음으로써 생길 수 있는 병원 내 감염을 사전 차단하는 등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응급 환자들의 진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경북대학교병원의 제2병원으로 2011년 1월에 개원했으며, 북구 호국로 807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김준연 통신원 gentlej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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