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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경북, 북구히어로 방역봉사 실시

20220609일 (목) 11: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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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강위중, 이하 건협 경북지부)는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5월 18일(수), 6월 3일(금) 두 차례에 걸쳐 지역사회 다중이용시설물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건협 경북지부 직원 12명이 참여하여 복현장미공원과 유통단지공원 (구 신기공원)의 공공체육시설물, 의자, 놀이터 등 주민들이 직접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물을 위주로 소독 및 방역하였다.

건협 경북지부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된 후 일상 속 감염 방지를 위해 생활 속 방역 취약시설을 위주로 방역활동을 펼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는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후원사업, 메디체크 건강환경가꾸기, 임직원 단체헌혈, 임직원 봉급모으기캠페인, 사회공헌건강검진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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