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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05일 (월) 10:18 입력
대구 북구 연경동에 있는 국공립 로제비앙어린이집(원장 박미경)은 9월 2일 가을을 맞아 로제비앙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함께 ‘별이 빛나는 밤’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영화제에서는 ‘니모를 찾아서’가 상영됐으며, 부모님과 함께 함께 온 아이들은 푸른 잔디밭 위에서 영화를 감상했다.
영화가 끝난 이후에는 어린이집과 아파트 입주민 간 화합 및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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