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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환타랜드유치원 착한가게 가입

2018년 06월 26일 (화) 16: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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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동천동에 소재한 환타랜드유치원은 26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대구캠페인 착!착!착!착! 중의 하나인 “착한가게”에 가입해 매월 나눔 실천에 동참하기로 했다.



환타랜드유치원(원장 김을수)은 2003년 동천동에 개원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원아 260명에 선생님이 20명이 근무하고 있다. 

환타랜드유치원 원장(김을수)은 “오늘날은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서 온 마을이 힘을 합쳐야 하는 만큼 항상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천동행정복지센터 동장(김철수)은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고, 유치원을 둘러보니 마당에 목화, 오이, 가지, 호박 등이 심겨져 있어 아이들의 정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마음이 느껴진다.”며, “이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다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므로 그렇게 되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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