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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초등학교에서 펼친 학교폭력예방캠페인

우리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20150529일 (금) 09: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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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문길)에서는 27일 학교폭력예방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태전초등학교, 구암초등학교, 북부초등학교, 달산초등학교, 대천초등학교, 운암초등학교 등 총 6개의 학교에서 등·하굣길에 스마일봉사단과 학생 및 선생님들도 함께 동참하여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태전초등학교 최성식 교감은 “태전초등학교 학생들은 포돌이, 포순이와 경찰관, 한우리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이 교문 앞에서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무척 고맙고 또 안심이 된다. 우리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모습이 너무 고맙고, 이제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경찰관과 지역 어른들이 힘껏 도와주시니 무척 안심이 된다. 태전초등학교 학생들은 지역 어른들께서 학교 교문 앞에서 캠페인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친구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배려하는 학생이 되겠다고 결심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
 

대구강북경찰서(서장 김한탁)와 동천지구대(대장 박상용)에서 함께 동참한 태전초등학교에서의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은 어린 새싹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학업에 열중할 수 있고, 밝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펼칠 수 있도록 동참하는 아름다운 활동이다.
 

강북인터넷뉴스 김태수 기자
buhw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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