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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초 영어마을체험교실 실시 “go go!”

영어사용 자신감 향상 및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20151111일 (수) 17:44 입력 20151113일 (금) 09: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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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동초등학교(교장 오태숙)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 밖 세상'으로 "go go! 영어마을체험교실”을 학생 103명과 함께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지난 11월 2일~6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외국과 유사한 각 상항별 체험학습을 100% 원어민강사의 수업을 통해 영어사용에 대한 자신감 향상 및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할 수 있었고, 영어마을 입소 전 사전학습(예습)을 한 후 레벨테스트까지 마치고 입소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4박5일의 영어체험교실에서는 영어권 생활환경이 재현된 시설에서 원어민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현실상황과 유사한 환경 속에서 영어로 자연스럽게 상황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상황체험 프로그램(체험수업)과 현재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교과목을 원어민 선생님들의 진행 아래 그대로 학습 할 수 있는 아카데미 프로그램(교과수업), 정규수업이 끝난 후 원어민 교사와 함께 다양한 놀이와 게임, 스포츠 활동을 통하여 영어를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야간활동), 에너지의 소중함과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을 깨닫고, 지구의 환경 문제에 대해 배우는 프로그램(신재생에너지수업), 자신의 미래 직업을 생각해 보고 각 직업군에서 사용되는 영어를 학습하는 프로그램(직업체험학습)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이번 영어체험교실에 참여한 교동초 6학년 김 모 학생은 “처음에는 단순한 캠프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외국과 같은 환경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모두가 영어를 사용하며 생활하여서 영어에 대해 자신감이 생겨 참 좋았다. 영어체험교실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교동초등학교 오태숙 교장은 “4박5일간 영어체험교실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된 것과 세계를 경영하는 진정한 글로벌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자기의 꿈과 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강북인터넷뉴스 김복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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