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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초, 안전한 등하교 위한 종합대책회의 열려

학교, 학부모 대표, 북구청, 북구의회, 강북경찰서 관계자 참석

20151123일 (월) 11:2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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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등하교와 교통안전 대책 수립을 위해 학교, 학부모,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종합대책협의회가 지난 11월 20일 태전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윤일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학부모 대표, 북구청 교통시설담당 정광수 계장과 강북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11월 13일 발생한 교통 사망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11월 16일 학부모 공청회에서 건의된 △어린이들의 주통학로에 안전펜스 설치 △등하교시간 차량통행제한 △과속방지턱 설치 등의 내용으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북구의회 하병문 의장은 종합대책협의회에 참석하여 “어린이 통학 안전을 위해 건의된 내용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강북인터넷뉴스 임애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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