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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초등학교, 대구시교육청 ‘행복학교’ 지정

지역 내 초등학교 중 유일하게 문화예술중심학교 추진

20160110일 (일) 16:3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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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지역 내 초등학교 중 유일하게 대구태전초등학교(교장 김윤일)가 2016년 3월 1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 행복학교로 지정되었다.

 

 

 


대구행복학교는 학교의 자율화, 다양화, 특성화를 통한 미래지향적 학교모델을 창출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자율학교’다. 행복학교의 영역에는 ‘건강힐링학교’, ‘문화예술학교’, ‘미래교육학교’, ‘학생주도학교’, ‘창의인성학교’가 있으며, 태전초등학교는 5개 영역 중 ‘문화예술학교’를 추진할 계획이다.


태전초 관계자는 “17년 전통의 태전국악관현악단(소리향기) 중심의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소규모 학교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학교의 지역적·문화적 특성에 동참하는 문화예술중심의 자율형 행복학교 모델을 개발하여 운영하고자 한다. 창의적인 재능과 끼를 가진 많은 인재들이 태전초등학교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북인터넷뉴스 전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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