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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친구야 괜찮니?

북구보건소, 새학기증후군 예방 및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예방 캠페인 실시

20170310일 (금) 14: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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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 산하기관인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3월10일과 17일, 오전 8시부터 북구 관내 함지초등학교와 대산초등학교에서 새학기증후군 예방 및 정신건강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3월이면 뉴스 및 각종 매스컴에서 새학기증후군에 대해서 보도하는 경우가 많아, 더 이상 새롭거나 낯설지 않은 주제이다. 새학기증후군은 학교에 갈 시기에 많이 나타나는 정신건강상의 어려움이다. 복통과 같은 신체적 증상과 우울감, 불안 등 정서측면에도 영향을 끼쳐 보호자 및 주변의 관심이 필요하다.

‘친구야 괜찮니?’는 새학기증후군 및 아동 정신건강예방 캠페인으로 아동의 정신건강에 대해 조기에 발견,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로 2015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되어 왔으며, 학교를 이용하는 아동 및 부모님에게 아동의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제공 및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 역할에 대해서도 홍보한다.

장봉석 센터장은 “본 캠페인이 관내 아동 및 부모에게 새학기 증후군 및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증대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053-353-36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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