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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초 수영부, 대구소년체육대회 남초부 종합 1위

6학년 최지성, 3학년 이상화 선수 전국소년체육대회 대구대표 선발

20170329일 (수) 15: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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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함지초등학교(교장 이형근)는 지난 19일 두류수영장에서 열린 2017년 대구광역시소년체육대회 수영대회에서 남초부 종합 1위를 달성했다.

 


- 함지초등 선수단과 그 가족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6학년 3(최지성, 이준형, 권혁준), 5학년 1(이동현), 4학년 1(김충만), 3학년 1(이상화), 6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초등부 평영 50m, 100m 2, 접영 100m 2, 유년부 평영 50m 3, 혼계영 200m 2, 계영 400m 1위의 성적으로 남초부 종합 1위의 성과를 거두었다.

 

함지초 수영부는 작년까지 선수 부족으로 대회 출전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힘든 훈련을 이겨낸 선수들의 노력과 체계적인 선수 선발과 지원을 위한 학교의 노력이 하나 되어 이번 결실을 맺었다.

특히 6학년 최지성, 3학년 이상화 선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대구대표로 선발되었다. 두 선수는 노력의 결과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전국소년체육대회까지 남은 기간 동안에도 더욱 열심히 훈련하여 5월 대회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함지초 이형근 교장은 수영 종목의 경기력은 하루아침에 나타나지 않는다학교, 학부모, 선수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함지 수영부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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