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망교실 초등부)은 지난 8월 12일 메가박스 대구점에서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은 영화 관람을 통해 청소년의 사고 및 상상력 발휘 유도, 예술적 감각 형성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다양하면서도 창의적인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또 영화 관람 시 기본예절교육 및 실천을 통해 대한민국 시민으로서의 자질함양도 키웠다.
한편,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지현(6학년) 양은 “이번 영화 관람으로 무더위와 일상생활의 지겨움을 잊을 수 있었다” 며 “이렇게 뜨거운 날씨에는 주말체험활동으로 시원한 영화관람도 괜찮고 즐거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