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는 1월 20일 토요일 주말자기개발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회관 2층 교육실(206호)에서 2시간(10:00~12:00)동안 진행되었다.

2018년 3월부터 진행하게 될 주말자기개발활동으로 청소년의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2가지(재능기부, 직업탐방) 분야에 대하여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보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 활동은 청소년들이 주말시간을 할애하여 직접 진행하게 될 활동으로 모둠을 구성하고 회차별 프로그램을 어떠한 방법으로 진행할 것인지 그 활동에 걸 맞는 프로그램명까지 정해 발표 해보는 시간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후 2월중에는 사전활동(2)로 청소년이 활동하게 될 프로그램명을 최종 선정하고 3월부터 진행하게 될 재능기부(세부활동 정하기), 직업탐방(직업종사자 선정)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안)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방과후아카데미에서 활동 중인 김지원(6학년)은 “내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함에 있어서 뿌듯함이 느껴지고 더욱 열심히 활동에 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하였다. 

강북인터넷뉴스